[Vol. 77] 2008년 7-8월호
[ 목 차 ] 복간사 민주변론을 다시 시작하며 _백승헌 칼럼 경계에서 말한다 _박성호 초점 촛불은 말한다 –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의 법리적 검토 _김갑배 – […]
[ 목 차 ] 복간사 민주변론을 다시 시작하며 _백승헌 칼럼 경계에서 말한다 _박성호 초점 촛불은 말한다 –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의 법리적 검토 _김갑배 – […]
민변에 새 집행부가 출범한지 벌써 석 달이 되어간다. 새로운 집행부가 돋보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역시 ‘민변 최초로 여성사무총장이 취임했다’는 점일 것이다. […]
23차 민변 총회를 끝으로, 4년동안 민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던 백승헌 변호사님과 한택근 변호사님, 그리고 민변의 산 역사와도 같았던 정은경 간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 분의 새로운 계획과 앞으로의 삶에 […]
민변은 5월 29-30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한다. 동시에 백승헌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의 임기는 마무리 된다. 시작과 마무리, 두 가지를 맞이하는 민변 집행부와 사무처는 최근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
검찰은 네티즌 중 1인인 미네르바를 체포하였습니다. 정부와 검찰의 이러한 행태는 또 한번 우리를 절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미네르바를 체포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21세기에 살고 있다는 것이 허위사실로 느껴질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쟁점법안에 대해 직권상정을 피하고 합의에 이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강행처리를 해서는 안 될 법안들이었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른바 비쟁점법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
우리는 악법저지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민변은 지난 12월 29일부터 이른바 ‘MB 악법’ 저지를 위하여 시한부 철야농성에 돌입하였다. 민변 회원들은 한사람의 법률가로서 정부여당이 아무 토론도 없이, 많은 국민의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
이 글은 철야농성을 함께 한 정연순변호사가 쓴 글입니다. 민변에서는 MB악법저지를 위해 2박 3일 동안 철야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악법이 문제인지, 왜 문제인지는 여기 민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2년 […]
사노련 사건 구속영장 재청구 기각은 당연하다 검찰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 하지 말라 검찰의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이하 “사노련”)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하여 법원은 소명자료가 부족함을 이유로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