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84] 2009년 9-10월호

  [ 목 차 ]   칼럼   초심을 잃지 않는 지성인으로 살아가기 _민경한   초점   용산 참사              – 용산 참사, 변호인단을 왜 사임했는가? _이재호              – 용산참사현장 신부님 인터뷰/ 진행: 권영국 _정리: 윤영선·주인호   사법제대로보기   미디어법 권한쟁의심판청구의 헌법적 쟁점 _류제성 […]

2010-08-23 206

[인터뷰] 민간인 불법 사찰 피해자의 변호인, 최강욱 변호사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대학생 유시민이 항소이유서에 인용한 러시아 시의 한 구절이 가슴에 박혔다. 이후 그는 조국의 불합리한 국가권력, 기득권의 부정부패에 슬퍼하고 노여워했다. 사랑하는 이에게도 […]

2010-07-28 202

KBS 파업 지지방문 후기 / “KBS를 살리겠습니다”

지난 7월7일 민변 노동위원회 권영국 위원장과 민주노총 법률원 강지현 변호사, 민변 노동위원회 인턴들이 KBS 파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개념탑재의 밤’이라는 문화제에 참여하며 민변 참가자들은 KBS 파업에 대한 연대를 표시했습니다. 권영국 노동위원장은 […]

2010-07-14 105

법원이여 Blind가 되어라. – 한 변호사의 희망

‘Blind’라는 영어단어는 시각상의 장애를 나타내지만, 다른 단어와 결합할 때는 무엇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이를 무시한다는 뜻도 가진다. 그 대표적인 예가 color-blind나 gender-blind처럼 인종이나 성(性) 등을 차별의 요소로 고려하여서는 안된다는 뜻을 […]

2008-11-09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