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보도자료] 기자회견 – 개최협상을 원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장 폭격을 멈춰라!

2026-04-01 240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 기자회견

개최협상을 원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장 폭격을 멈춰라!

일시 장소 : 4. 1.(수) 10:00, 미 대사관 앞(세종대왕상 뒷편)

  1. 오늘(4/1) 오전 10시, 미 대사관 건너편에서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은 미국의 계속되는 침략전쟁을 규탄하고 즉각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2.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전쟁이 벌써 한 달 째입니다. 이란 내 희생자가 1,937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24,800여 명에 달합니다. 공격과 반격이 계속되면서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각지에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여파는 이제 국내 민생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3. 국제법을 위반한 명백한 침략전쟁임에도, 트럼프는 어떠한 반성이나 성찰도 없이 이란을 향한 망발과 폭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인프라를 완전히 파괴하겠다며 하르그섬을 비롯한 호르무즈 해협 섬들에 지상군을 파병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실제 미 지상군 병력을 호르무즈 인근으로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협상 제안 뒤편에서 대학, 연구시설 등 테헤란을 하루 700여차례 집중 폭격하는 등 집요하게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전 가능성이 제기되며 휴전과 종전 논의의 향후 향배를 한 치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을 막고 전쟁을 끝내고자 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폭격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4. 이에 오늘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즉각 폭격을 촉구하는 한편, 전쟁 보도에서 언론들이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 보이는 것을 규탄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전쟁의 여파로 노동자 생존권까지 위협받기에 이른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전쟁을 계속하는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장기전 우려로 인해 파병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 국회의 역할을 촉구하며 하루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끝. 

▣ 개요

  • 제목 : 협상을 원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당장 폭격을 멈춰라!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 기자회견 
  • 일시 장소 : 2026. 4. 1. 수 10:00 / 미 대사관 앞(세종대왕상 뒷편)
  • 주최 :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 
  • 프로그램
    • 사회 :  전지예 평화너머 공동대표
    • 발언
      • 윤복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 이동하 사단법인 아디 활동가 
      • 안준영 서비스연맹택배노조 통일위원장
      • 파병 반대 국민동의청원 참여 호소
    • 기자회견문 낭독 
  • 발언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보도자료 [원문보기/다운로드] 

▣ 붙임자료1. 기자회견문
▣ 발언문1. 윤복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 발언문2. 이동화 사단법인 아디 활동가
▣ 발언문3. 안준영 서비스연맹택배노조 통일위원장


▣ 붙임자료1. 기자회견문

협상을 원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폭격부터 중단하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전쟁이 벌써 한 달을 넘어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 주요 지휘자 표적 살해는 물론 핵발전소와 가스관 등 민감한 에너지 시설, 그 밖에 이란의 병원, 학교, 대학, 연구시설, 자동차 수리센터 등 광범위한 민간시설까지도 폭격하고 있습니다. 이란 내 희생자가 1,937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24,800여 명에 달합니다. 

이란의 반격도 거셉니다. 중동지역 미군기지 곳곳이 사실상 불능화 되었고,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무력화되는 가운데 텔아비브와 주요 공업시설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란내 에너지 시설 타격에 대한 반격으로 미군기지 제공국가의 에너지 시설도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란측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엄격한 통과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각지에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장담한 것과는 달리 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장기화함에 따라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거센 반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경제압박에 직면하자, 이란과의   협상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전력망 등 에너지 인프라를  ‘초토화’하겠다고 협박하다가 ‘48시간 유예’를 선언하더니, 5일, 10일로 유예 기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지상군 병력을 속속 호르무즈 해협 인근으로 집결시키고,   하르그섬을 비롯한 호르무즈 해협 섬들에 지상군을 파병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잘 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미국이 협상을 미끼로 시간을 끌면서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심이 이란측만이 아니라 미국의 우방, 심지어 미 행정부와 의회 내에서도 꼬리를 물고 연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을 군사공격의 은폐물쯤으로 악용하기를 식은 죽 먹기처럼 해 온 데다가, 미 트럼프 행정부가 내놓은 협상안 자체가 일방적이고 함량미달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제안과 군사압박을 병행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란의 주요 군사지휘자를 표적 살해하고, 대학과 연구시설 등 테헤란 일대를 700차례 집중 폭격하면서 집요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종료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고 싶지 않다”며 고강도 군사작전을 계속해 가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휴전과 종전 논의의 향후  향배를 한 치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지체할 수 없습니다. 이 전쟁을 당장 끝내야 합니다. 이 전쟁은 불법으로 점철된 침략전쟁입니다. 어떤 말로도 정당화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전쟁입니다. 수많은 이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온 세계를 고통에 빠뜨리면서 오직 극소수의 탐욕과 야심을 채우는 추악한 전쟁입니다. 더이상의 무고한 희생과 피해를 막고 이 미친 전쟁의 광풍을 멈춰 세워야 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기만적인 협상제안으로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폭격과 살상부터 멈춰야 합니다. 확실한 종전과 침략의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합니다. 불법 침략전쟁에  따른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에 대해 책임있는 대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최근 백악관은 전쟁비용을 아랍국가들에게 부담시키겠다고 발언하였는데, 어불성설입니다. 이 불법적인 침략전쟁의 비용과 그에 따른 피해를 책임져야 할 것은 침략을 자행한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불법적 침략전쟁 중단하라! 

트럼프의 거짓협상 전세계가 지켜본다. 지금 당장 폭격과 살상을 멈춰라!

지상전은 재앙이다. 침략 전쟁을 끝내라! 

2026년 4월 1일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 

첨부파일

20260401 기자회견.jpg

PD20260401_보도자료_미국·이스라엘 폭격 즉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