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위][공동 보도자료] 홈플러스 10만 노동자·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이재명 대통령 결단 촉구 기자회견

2026-07-01 353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

[공동 보도자료]

홈플러스 10만 노동자·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이재명 대통령 결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7월 1일(수) 10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앞


■ 주최 :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


■ 순서

*사회 : 허영호 홈플러스 공대위 집행위원장

  • 취지발언 : 김광창 홈플러스공대위 공동대표(서비스연맹 위원장)
  • 현장발언 : 손상희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수석부지부장
  • 발언 1 : 김종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 발언 2 :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발언 3 :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
  • 기자회견문 낭독 :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기자회견 후 청와대에 홈플러스 공대위 입장문 전달

 

홈플러스 공대위 “10만 노동자·소상공인 생존권 달렸다…이재명 대통령 직접 결단해야”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홈플러스 공대위)가 1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오는 7월 3일 홈플러스 기업회생 기한을 앞두고 법원이 청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홈플러스 사태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닌 10만 노동자와 중소상공인의 생존이 걸린 민생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창 홈플러스 공대위 공동대표(서비스연맹 위원장)는 취지발언에서 “홈플러스가 청산되면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농어민들의 판매망과 생존권도 무너진다”며 “홈플러스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10만 명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삶이 무너지는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밝혔던 ‘홈플러스를 살려야 한다’는 약속을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장발언에 나선 손상희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수석부지부장은 특히 온라인 배송 중단 사태를 언급하며 “운송대금 미지급으로 영세 운송업체들이 배송업무 중단을 통보했고, 오늘부터 온라인 주문이 막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온라인 사업은 유통기업의 생명줄인데 그 생명줄이 끊어졌다는 것은 홈플러스가 멈추고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0일이 넘는 단식농성 속에서도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정부의 침묵”이라며 대통령의 결단을 거듭 요청했다.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연 매출 8조 원 규모의 대한민국 2위 유통기업이 회생과 청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그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단식과 농성, 삼보일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쳤다. 이제 정부와 대통령이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은 “실업급여 부담과 지역경제 붕괴 비용, 국민연금 투자 손실까지 고려하면 청산은 결코 비용을 줄이는 선택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을 가동하고 공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정상화와 자금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공적자금 투입은 특정 자본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생존,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국가의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보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악랄한 투기자본 때문에 홈플러스 구성원들의 생존기반에 무너졌다. 도대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냐”고 규탄하며 이제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발언을 이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홈플러스 사태는 투기자본 MBK의 먹튀 경영이 초래한 결과이며, 피해는 노동자와 중소상공인,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에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홈플러스가 무너지면 2만 명의 직접고용 노동자뿐 아니라 납품업체, 입점업주, 운송·물류 노동자 등 10만 명의 생존이 함께 무너진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홈플러스를 청산이 아닌 회생으로 이끌고, 투기자본의 먹튀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기자회견 이후 대통령실에 입장문을 전달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법원의 회생 결정, MBK와 메리츠의 책임 있는 자금 조달을 거듭 요구했다.

 


■ 첨부파일 (PDF) 붙임자료

  1. 기자회견문
  2. 취지발언 : 김광창 홈플러스 공대위 공동대표
  3. 현장발언 : 손상희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수석부지부장
  4. 발언 1.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5. 발언 2.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
  6. 기자회견 사진

 

첨부파일

[민생위][공동 보도자료] 홈플러스 10만 노동자·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이재명 대통령 결단 촉구 기자회견.pdf

0710 홈플러스공대위 기자회견-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