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보고]민변 제15차 정기총회 열려

2002-05-29 98

모임 15차 정기총회가 5.25(토)∼26(일) 1박 2일간 청평에덴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유시민씨의 ‘2002년 대선전망’ 강연을 사전행사로 들은 후, 총 351명의 회원 중 참석79명/위임136명의 성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 1부에서는 지부회원들과 신입회원들의 인사 및 14차년도에 대한 사업보고·결산보고가 심의승인되었고, 회칙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한편, 모임은 박승옥·장완익·이정희회원을 모범회원으로, 미군문제연구위원회를 모범위원회로 또한 간사들은 장경욱회원을 멋진 회원으로 선정하여 각 시상을 하였습니다.

총회 2부 행사에서는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신임회장에는 최병모회원, 사무총장에는 김선수회원, 사무차장에는 김석연·김인회·이유정회원, 또 감사로 이경우, 이상희 회원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신임 위원장으로는 회원위원회에 이상호회원, 공익소송위원회에 이찬진회원, 노동·복지위원회에 김갑배회원, 환경위원회에 최영동 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임원선출 후 이어진 모임 15차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를 참석자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후, 회원들의 기타 제안을 듣는 것을 끝으로 총회 본 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