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백서 출간에 따른 촛불시민들의 격려의 글

2010-07-09 184


    

안녕하세요. 민변 출판홍보팀입니다.

     지난 7월 1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첫 번째 대국민 뉴스레터 ‘편지 1호’가 발송이 된 이후에 민변의 촛불백서 출간에 대한 격려와 수령신청이 현재(7월 9일, 금)까지 쇄도하고 있습니다.  
     민변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일깨워준 모든 촛불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변은 처음 거리에 내딛던 그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변 촛불백서의 수령신청은 7월 15일까지 받아서 7월 22일에 신청자에게 일괄적으로 발송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게는 1권에서 많게는 10권이상을 요청하셨지만,  제한된 부수로
     부득이 개인은 1권, 단체는 2권으로 수량을 제한하여 발송한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민변에 보내준 촛불시민들의 격려의 글 모음



*찬 씨 : 2008년 그 뜨거웠던 여름에 대한 기록, 저도 소장해보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백 씨 : 안녕하세요민변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속으로나마 늘 박수를 보냅니다.
            촛불정신이 다시 들불처럼 번져나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촛불백서 신청합니다.


 


* : 더우신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앞으로도 정의로운 민주주의 사회를 위해
          조금만 더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경 씨 : 수고하십니다~!! 귀한 기록들 잘 보겠습니다^^


 


*성 씨 :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항상 민변의 정의로운 활동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변에서 발행한
            [민변 뉴스레터 1] 읽던 중 촛불백서를 발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란 씨 : 2008년이 저에겐 삶의 지향점을 바꾸게 된 해입니다.
            시민들이 든 촛불을 보면서 가슴 뜨거워진 지 2년이 지났네요.
            그 촛불의 기억이 책으로 남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좋은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 씨 : 국민과의 소통과 의견수렴 따윈 한귀로 흘려버리는 희망없는 이 정권에서
            민변의 역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훈 씨 : 여러분들 애쓰시는 거 저희에게 큰힘이 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또 수고해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호 씨 : 독재로 회귀한 정권으로부터 침해당한 국민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정권의 일방적인 통치에 저항을 할 때 이명박 정권은 입으로는 사과를 행위로는 방패와 곤봉으로
            저항시민들을 내리쳤고 그것도 부족하여 색소를 탄 물대포를 발사하며 채증과 연행 그리고 구속으로
            민주시민들을 질식시키고 있을 당시 민변의 개입은 강도만나 신음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손길이요
            감사의 눈물이었습니다. 저항하는 국민의 피난처뿐 아니라 침해당한 국민주권을 위해 알게 모르게 애쓴
            민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에 민변에서 촛불집회 2주년을 맞이하여
            촛불백서를 발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리며
            촛불백서의 발송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민변 촛불백서 발간위원회 발간위원장 이오영 변호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철 씨 : 민변의 발전을 빕니다. 민변은 우리나라 민주발전의 등불이고 인권신장의 희망입니다.
             저는 민변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변 촛불백서를
             발간하였다고 하니 기쁘기 그지 없으며, 민변 촛불백서의 수령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일 씨 : 항상 어려운일에 함께 해주시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회원들과 나누어 잘 보겠습니다.


 


*금 씨 : 백서 발행에 수고하신 민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의의 편에 서서 힘없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련 씨 : 지식인의 양심에 지지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



김*아 씨 :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앞으로 촛불을 들지 않아도 될 그때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협 씨 :
 언젠가 제 손주들에게  뜨거웠던 가슴과  아련했던 촛불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해주고 싶습니다.  민주주의 한길에서 언제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정씨 : 정말 수고 많으세요. 좋은 책 출판해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 책 읽고 좋은 생각 하겠습니다수고하세요.


 


*원씨 : 늘 어두운 사회에 빛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주세요.


 


*철씨 : 수고하십니다. 시대의 양심 변호사님들!!!
            제가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음 촛불 열심히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자식과 후손에게 그때 이런 일이 있었음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더욱 우리 사회를 위한 민변으로 있어주시길 빕니다^^


 


*은씨 : 고생이 많으시네요;; 늘 먼 발치에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희씨 : 안녕하세요. 늘 힘없고 약한 자들 편에 서서 큰 도움주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을 보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기씨 :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승씨 : 안녕하세요.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2008년 촛불 현장에서 느꼈던 희망과 좌절감 아직도,
            아니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많이 더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힘없는 서민들의 편에서 힘을 보태주세요~ 고맙습니다.


 


* : 언제나 민변이 있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씨 : 수고하십니다~ ^__^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뻘쭘한 인사로 민변 식구들께 인사드립니다.
            학교는 잘 다니고 있고실력에 대해 맘은 일취월장을 바라지만.. !!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바람결에 이*화 간사님의 결혼소식(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새 회장님의 선출, *경 간사님의 퇴사 소식도 접했네요.
            제게 있어 특별했던 민변에서의 짧은 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표현력이 절대 부족하지만 민변에 대한 무한 애정과 응원을 늘 보냅니다. 아자아자!!


 


*만씨 : 안녕하십니까? 백서를 발간하셨다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백서를 받아보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열씨 : 언제나 힘든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섶씨 : 민변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을 다시 기억합니다. 촛불백서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씨 : 민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늘 초심을 잃지 않는 민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씨 : 안녕하세요? 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호 씨 : 수고 많으십니다. 늘 여러분들에게서 용기와 희망을 얻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발간하신다는 촛불백서를 신청코자 합니다.
            촛불 초기에 홀로 촛불 들고 나갔던 작은 딸아이에게 선물하렵니다.


 


* : 민변의 활동이 그나마 촛불들과 약자의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변하지 않는 법의 촛불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범 씨 : 언제나 정의를 위하여 수고하시데 존경을 표합니다.


 


*영 씨 : 촛불과 같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윤*집 씨 : 뉴스레터가 오니 정말 좋네요. 날도 덥고.. 이제 장마라 찐득하니 힘든 계절입니다.
            요즘 세상이 타임머신 제대로 탔는데 그거 막으시느라 고생들 많으세요.
            소송있으면 적은 돈이라도 보태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철 씨 : 변함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늘 귀 단체의 활동을 보고 접하며 부끄러운 자책감과 동시에
             일말의 숨트임을 느낍니다. ! 정말이지  징그럽고 집요하게 파렴치한 시절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노 씨 : 수고하십니다. 귀중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이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책 부탁드립니다.


 


*준 씨 : 메일을 받고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분들과 함께 맑고 밝은 사회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판사 : 안녕하세요. 어려운 시대를 맞아민변의 역할이 더욱 커진 듯 합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정다운 이웃이 되기를 바랍니다.


 


*범 씨 : 무상으로 배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 씨 : 학생들에게 촛불의 진실과 의미를 알려줄  있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교 씨 : 감사합니다. 민변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또 이렇게 좋은 것을 받게 되나요?^^;;


            항상 이런 분들 덕분에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정 씨 :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민변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사님 : 촛불은 6.10 이후,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했다는 역사적 의미와
            당연한 것을 또 확인을 해야만 하는 역사적 슬픔을 동시에 수립한 공간이었고, 시간이었습니다.
            그 슬픔과 가치를 기록해 두는 일이 우선 중요하고 당연하지만 기록의 펜을 누가 쥐었느냐가
            또 중요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 씨 :  2년간의 긴 시간을 작업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석 씨 : 민변에서 촛불에 관한 보고서를 낸다고 해서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거기서 우리는 투쟁이 아니라 삶을 영위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남 씨 : 우리의 촛불이 보람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진 씨 : 촛불의 정신을 살려가는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욱 씨 : 안녕하세요. 촛불사태에 관해 정리한 책이 나왔다기에 신청합니다. 힘들게 만드셨을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영 씨 : 촛불 정신이 끝까지 이어지길 희망하는 1인입니다. 고맙습니다.


 






*민 씨 : 그동안 관심이 많던 분야라 백서를 통해 지식을 더 늘려가고 싶어서 이상의 내용으로
            민변의 촛불 백서를 신청합니다 힘드신데도 민주화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시는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명 씨 :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하여 항상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요.


 


*선 씨 : 촛불백서를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나 씨 : 항상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촛불백서 잘 읽겠습니다.


 


*필 씨 :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변의 활동이 있어 법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기보다는 침해 받는 일이 조금씩 줄어든다가 생각합니다.


 


*수 씨 : 그 동안현재도, 앞으로도 감사 드립니다. 힘내십시요.


 


*희 씨 : 귀 민변의 일익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형 씨 : 잘보고 제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있었단걸 꼭 알려주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 씨 : 안녕하세요 국민의 마음이 깃든 촛불모임을 뜻깊은 백서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변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늘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 씨 : 민변에서 촛불백서를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합니다.
            이번의 백서 발간이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불씨를 깨우기를 소망합니다.


 


*호 씨 :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정의와 힘없는 우리들을 지켜 주시느라 늘 고생 하시는 변호사님들!
            감사하고 미안하고 든든합니다! 금번에 발행 하신 촛불백서를 받아보고 싶어서 메일 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훈 씨 : 시민들의 힘이 되어주신 민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희 씨 : 기록으로 남겨진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고자 이렇게 신청합니다.
            뜻깊은 일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하게 책 받아보겠습니다


 


*수 씨 :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민변의 활동모습을 자주 뵈었던 지라
            백서가 발간됐다는 소식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석 씨 : 안녕하세요. 먼저 늘 정의의 편에서 노력을 해 주시는 점 감사와 성원 드립니다.
            이번에 발간된 촛불백서를 신청 하고자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 드리며, 언제나 지금처럼 옳은일에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럼 하니는 모든일에 건승을 기원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주 씨 : 촛불 정신을 생각하며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호 씨 : 소중한 작업을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원 씨 : 안녕하세요 평범한 국민 입니다.
            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감사 하고 있습니다


 


*제 씨 : 고생 많으십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잘 읽어보겠습니다.


 






– 정리 / 민변 출판홍보팀